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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8]   대박을 꿈꾸며

스스로도 감당치 못하는 '삶의 탄력'이 붙을 때가 있다.
인간사가 마냥 꼬일 때도 있지만, 술술 잘 풀려나는
실패에 감긴 실처럼, 연타석 홈런에 싸이클링 히트(1루타+2루타+3루타+홈런)까지
두들겨 버릴 때도 있다. 워낙 드물어서 그렇지...

이러한 소위 '대박'으로 인해 누릴 짧은 희열을 꿈꾸며, 기나긴 시간동안
이를 바득바득 갈며, 열심히 삽질을 하는 젊은 청춘들이
떠오른다.

요즘 본문들은 온통 이스라엘 민족들의 승전의 소식들로 가득차 있다.
거기에다 우박세례에 해와 달까지 조정하기도 한다.
주변 민족들은 얼마나 기가 막혔을까?

정말 이러한 꿈같은 나날들을 보내기에 앞서서
수백년 동안의 종살이에 80여년간의 재미없는 광야 생활이
있었음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서로 '항상 승리합시다' 라고 격려한 대로
매 순간 '승리'를 맛보며 살고 있는 사람들은 과연 몇이나 될까?

이스라엘의 '승전'이 그네들 역사의 마지막이 아닌
또다른 '도전'들의 시작이었음을 보건데
'승리의 환영'에만 집착치말고 벗어날 수도 있어야 함을
생각해 봤다.

그래도 역시 난 '승리'가 좋다.
3끼 식사외에 '간식'과 '군것질'의 달콤함이 없다면
무슨 낙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밋밋한 콩나물 대가리들의 행렬에 간간히 들어있는
'꾸밈음'의 존재가 음악을 한 층 더 맛갈나게 만들 듯 ...

요즘 '승리'에 굶주려 있다.
'로토 복권' 소식이 나의 육감을 유혹하고 있다.
하나님.. 이제 한 번 쯤은 터뜨려 주실 때가 되었잖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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