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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4]   승리의 기억 그리고, 가시같은 존재

단상 하나.

".. 강대한 나라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셨으므로
오늘날까지 너희를 당한 자가 하나도 없었느니라"
[수 23:9]

삶은 산다는 사실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일이다.

그러나, 의도하지도 원하지도 않는 어려움들에 직면하게 되면서,
그 흥미진진함들은 산산히 부서지고, 기나긴 침체의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많이 보게 된다.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마도 승리의 기억이 아닐 까 한다.
과거의 화려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자신감을 회복하는 그런 시나리오 말이다.

내 삶에서 승리의 기억들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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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둘.

..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는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 "
[수 23:13]


이방 민족들을 쫓아낸다는 언급들은 있지만, 여호수아 시대 이래로
이방 민족들을 멸절시킨다는 언급은 아직찾지 못했다.

몸에 아주 작은 가시가 박힐지라도 항상 찝찝한 기분을 달고 지내게 된다.
그 가시를 잊고 지낼만 하면 어느 덧 그곳에 고름이 생기고
더 큰 통증이 생기게 된다.

정말 좋은 방법은 완전히 뽑아내는 것일거다.

적절한 비유라고 할 수는 없으나,
부분적으로는 수긍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된다.

이스라엘인들에게 있어서 이방민족들의 존재는 가시와 같았을 것이다.
이방민족들의 달콤한 유혹으로 시작되는 타락,
이윽고 다시 이방민족들에 의한 심판까지 ...

어찌했든 이방민족들의 존재이유는 분명 어떠한 섭리가 있지 않을 까 한다.

"왜 그분에게 똑바로 순종하지 않느냐"며 폭풍우 몰아치는 뱃전에서
이방인에게 책망받았던 요나의 더러웠던 기분을 그 누가 알까나 ..

나는 익히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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